해피투게더 시청률, 소폭 하락임에도 ‘1위 등극’

‘해피투게더’가 소폭 하락에도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8.1%(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해피투게더’가 기록한 시청률 9.1%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생활고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대학 등록금 50만원을 직접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엄마에게 생선을 받아서 직접 시골장을 순회했다”고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3.7%를, SBS ‘자기야’는 4.8%를 각각 기록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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