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점호할 때 생긴 황당한 사연이 누리꾼들을 웃겼다.
최근 온라인상에 ‘군대에서 점호할 때 생긴 일’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한 누리꾼이 복무 중 경험담을 올린 글을 캡처한 것이다.
이미 여러 차례 온라인상에 떠돌며 화제를 모았던 이 게시물은 또다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수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칠순’이라고 외친 신병 탓에 그 다음 사람들 역시 ‘칠순 하나’ ‘칠순 둘’이라고 외치며 번호를 이어나갔다. 그 괴상한 번호는 심지어 ‘팔순’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군대에서 점호할 때 생긴 일’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헷갈릴 수 있겠다.” “계속 따라서 칠순이라고 한 게 더 웃겨.” “안 혼났나?” “선임병도 웃겼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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