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대선배들과 경쟁 부담? 오히려 기쁘다”

그룹 2PM이 가요계 5월 대전에 동참하는 각오를 전했다.
2PM은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star1) 6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조용필, 이효리, 신화 등 쟁쟁한 선배들과의 경쟁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닉쿤은 “긴장도 되지만 기대도 많이 된다. 순위를 크게 신경 안 쓰기로 했지만 그렇다고 아예 생각 안 할 수도 없다”며 “힘들기도 하겠지만 훌륭한 선배님들과 같은 시기에 활동할 수 있어 정말 좋다. 배울 것이 많을 것 같다. 특히 롤모델인 신화 선배들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전했다.
택연은 “갓 데뷔한 신인 때도 비슷했다. 그때도 비, 이효리, 원더걸스, 동방신기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활동했다. 그때는 그저 신기할 뿐이었다. 그 때 경험이 있어 크게 긴장 되지 않는다. 오히려 대선배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최근 컴백한 2PM의 숨겨진 개인사와 컴백 이야기는 ‘앳스타일’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