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캠퍼스 커플의 사진, 세월 흘러도 변함없는 사랑에 ‘감동’

어느 캠퍼스 커플의 사진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어느 캠퍼스 커플의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이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졸업을 하게 된 한 젊은 부부는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행복하게 웃고 있다. 세월이 흘러 중년 부부가 된 이들은 졸업 가운을 입고 의젓하게 있는 아들과 함께 밝게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는 시간이 흘러 젊은 부부는 나이가 들어 중년으로 되었고, 그들의 자녀는 어느덧 졸업을 할 정도의 나이로 자라난 것. 세 가족의 단란함과 화목함이 두 장의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어 부러움과 함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든다.
‘어느 캠퍼스 커플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보기좋다.” “아름다운 가족의 정석.” “보는 순간 감동이다.” “젊은 부부가 중년이 되고 아이가 벌써 졸업하다니.” “다정해서 정말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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