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개소문 출연배우가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되자 해당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 최규환이 거론되며 골머리를 앓고 있다.
23일 최규환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최규환은 현재 영화 ‘사도’ 촬영 중에 있다.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배우로 알려져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며 “난감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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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월 10일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여성 A씨와 술을 마신 뒤,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자택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을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은 지난 2월 최씨를 고소했으며 경찰은 16일 구속하고 23일 검찰로 송치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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