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2’의 여행괴담 ‘사고’로 생애 첫 공포연기에 도전했다.
상큼 발랄하고 청순한 매력으로 대세녀로 등극한 백진희가 올 여름 첫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2’의 에피소드 ‘사고’에 출연하며 생애 첫 공포연기에 도전,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서운 이야기2’의 여행괴담 ‘사고’는 즉흥여행을 떠난 세 친구(백진희, 김슬기, 정인선 분)가 교통사고를 당한 후 사후세계에 갇혀 기괴한 일을 겪는 이야기로 죽음 그 이후의 세계를 그려내 극한의 공포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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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영화 ‘반두비’ ‘페스티발’ ‘열여덟, 열아홉’등의 작품을 통해 개성 있는 역할들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았고,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88만원 세대의 20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백진희. 그녀가 생애 첫 공포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올 여름 첫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2’는 6월 5일 개봉한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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