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서현 언급 “소녀시대 막내, 연애 조작해주고 싶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수영이 그룹의 막내인 서현을 언급했다.
수영은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막내 서현의 연애 조작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수영은 지이 중 연애 조작을 해주고 싶은 인물에 대해 묻는 제작진에게 서현의 이름을 거론하며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녀는 “가상이니까”라며 “대본이 나오면 서현이가 ‘나 읽어봐도 되느냐’며 관심을 보인다. 서현이가 연애를 할 나이가 되기도 했고, 순수한 친구라 조작을 해주는 입장에서 잘 받아들이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영은 “서현이가 스케줄이 된다면 특별출연을 권하고 싶다”고 말해 남성 출연진의 열화와 같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수영이 출연하는 드라마 ‘연애조작단;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낸다. 오는 27일 첫 방송.
[MBN스타 박정선 기자]

▶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 `내조의 여왕!`

▶ 수영, 완벽한 종잇장 몸매 자랑

▶ 리쌍 길, ‘갑의 횡포’ 논란에 “안타까울 뿐, 억울해”

▶ 한지민, 진짜 같은 헤어스타일 ‘알고 보니…’

▶ 손호영 차 사망 여성, 알고보니 2년간 교제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