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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콘텐츠 허브가 제작한 가상 결혼 영상 속 신부 한혜진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기성용의 눈빛이 절묘하게 편집 됐다. ‘힐링캠프'가 맺어준 이들의 가상 결혼식에는 MC 이경규와 김제동이 각각 주례와 사회를 맡아 리얼함을 더했다.
기성용과 한혜진의 얼굴을 합성한 2세 사진도 눈길을 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이국적이고 귀여운 용모로 기성용과 한혜진을 빼다 박은 모습이다.
한편, 지난해 8월 '힐링캠프'를 인연으로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기성용과 한혜진은 3월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혔으며, 오는 7월 웨딩마치를 울릴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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