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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발매되는 Part.6 타이틀곡 ‘이별이 오나 봐’는 제목처럼 차가워진 연인으로부터 이별을 예감한 한 남자의 슬픈 감정과 순수한 마음을 전한다. 특히 성훈만의 독특한 음색과 섬세한 감성이 무엇보다 돋보인다.
성훈은 뛰어난 곡 해석과 가창력으로 이미 현장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팬들에게도 역시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폭발적인 반응이 기대되는 바.
‘이별이 오나 봐’는 어쿠스틱 기타와 현악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더해 감성의 전달과 완성도를 한층 높인 정통 발라드곡이다. ‘남자가 사랑할 때’ OST를 총 프로듀싱하고 있고, 대표작 ‘신의’ ‘시티헌터’ ‘꽃보다 남자’ ‘검사 프린세스’ ‘마이걸’ 등의 오준성 작
한편 드라마가 중반부를 넘으면서 주인공들의 이별과 본격적인 갈등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별이 오나 봐’는 많은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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