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미진이 해독주스로 몸무게 51kg 감량에 성공했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권미진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 출연해 2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해독주스를 마셨다며 다이어트 성공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권미진은 “103kg에서 현재 52kg이다. 무려 51kg 감량에 성공했다”며 “해독주스 덕이 크다”고 말했다.
그녀의 설명에 따르면, 매일 아침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 토마토를 삶은 뒤 여러 과일과 섞어서 갈아 만든 해독주스를 250㎖씩 마신다고. 점심에 밥을 반 공기 먹는 생활을 2년째 이어오고 있다고 밝히기도 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기호 교수는 해독주스에 대해 “다이어트용으로 만든 게 아니라 암 환자들을 위해 개발한 것”이라며 “해독주스 만으로 실제 해독이 되지는 않지만 채소에 함유된 성분이 세포산화를 막아준다”고 설명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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