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한혜진과 기성용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22일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한혜진과 기성용 커플은 21일 오후 기성용 누나의 집 인근 마사지숍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만난 한혜진과 기성용은 21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성용 누나의 집에 잠시 들렀다 나왔다. 이후 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눈 뒤 인근의 발마사지 숍에 들러 피로를 풀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의 데이트와 관련해 이들의 측근은 “결혼에 대해 보도돼서 공개 데이트를 꺼리지 않는다.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1월부터 정식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기성용과 한혜진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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