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아이콘 토하며 분노하는 김우빈?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다른 바탕화면 정리 기술을 선보인 누리꾼의 패기가 돋보인다.
최근 온라인상에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리즈처럼 계속해서 생산되는 이 게시물 중 유독 눈길을 끈 것은 배우 김우빈의 사진이 담긴 바탕화면이다.

해당 장면은 드라마 ‘학교2013’에 출연했던 김우빈의 모습을 캡처한 것으로 상대 배우에게 소리를 치고 있는 장면이다.
그런데 해당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김우빈의 벌어진 입에서 무언가 나오는 것처럼 아이콘을 배열해 놓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예사롭지 않은 아이콘들의 배열이 예술작품 못지않다.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자마자 웃겨 죽는 줄 알았다.”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아이콘 쏟아내는 중.” “김우빈 귀엽다.” “시리즈가 끝도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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