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5호가 자신의 소신에 대해 밝혀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SBS ‘짝’ 50기는 지난주에 이어 가정의 달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가족들의 깜짝 방문 후 여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남자 5호. 그중 92세 외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여자2호는 적극적으로 그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이에 남자5호는 “내가 부모님께도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결혼하면 처갓집 가서 2~3년 살고 싶다고 했다. 귀한 딸인데 내가 그냥 데리고 가면 서운해할까봐 처갓집에서 같이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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