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5호가 공개 입양한 동생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짝’ 50기는 지난주에 이어 가정의 달 특집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남자5호의 부모님은 작은 마트를 옮긴 듯한 많은 양의 음식을 사들고 애정촌을 찾았다. 이에 출연진들은 남자5호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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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의 엄마는 “동생을 정말 좋아한다”고 털어놓았고, 남자5호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동생의 입양 사실을 밝혔다.
남자 5호는 “지금은 그냥 내 동생. 내가 커서도 애를 잘 키워야 하겠단 생각이 든다”며 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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