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모’ 신하균이 사치스럽게 반지를 3개나 이민정에게 선물했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이하 내연모)에서 김수영(신하균 분)은 노민영(이민영 분)을 불러 반지를 선물했다.
이날 김수영은 노민영에게 반지를 보여주며 손가락에 껴준다. 하지만 김수영이 사온 반지가 손가락에 맞지 않자 노민영은 당황스러워한다. 그녀는 “아침이라 손이 부어서 그런가”라고 변명을 한다.
당황스러워 하는 노민영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던 김수영은 또 다른 사이즈를 꺼내 그녀에게 선물한다. 그는 “딱 맞네. 역시 삼세번이야”라며 미소를 짓는다. 이에 노민영은 “고맙고 감동이긴 한데 세 개나 한 건 좀..”이라며 사치스러움을 지적한다.
김수영은 “그런데 앞으로 나 너한테 낭비할거야. 네가 여러 모로 아끼잖아. 국가 예산도 쓸 땐 쓰고 아낄 때는 아껴야 하는 것처럼 개인 예산도 마찬가지야”라고 로맨틱한 말로 그녀를 감동케 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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