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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2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의 트레일러 영상과 타이틀 곡 ‘오션 오브 라이트(OCEAN OF LIGHT)’의 6월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
해당영상 속 멤버들은 바다 심연에서 열정적인 연주를 하고 있다. 짧은 분량의 영상이지만 특유의 몽환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한솥밥 식구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가 최근 SNS를 통해 “그 동안의 넬 같으면서도 완전 새로운 오묘함이 있어요”라고 전한 바 있어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오는 6월에 공개되는 넬의 새 앨범은 ‘그래비티(Gravity) 3부작시리즈’ 중 두 번째 앨범이다. 해당 앨범 프로젝트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싱글 ‘홀딩 온투 그라비티’(Holding onto Gravity)를 시작으로 이번에 발표하는 ‘오션 오브 라이트’가 수록된 두 번째 싱글 앨범과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앨범으로 마
한편 넬은 최근 국내의 모든 록페스티벌에서 요청이 들어오는 등 섭외 1순위를 자랑했다. 가능한 많은 음악 팬과 만난다는 생각이지만 물리적, 질적 여건으로 레인보우 페스티벌과 안산 밸리록페스티벌에만 참석을 확정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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