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박지민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받는 소녀그룹 15&이 출연해 각자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 날 원래 꿈이 개그맨이었다고 밝힌 박지민은 그동안 숨겨왔던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어 지민은 코끼리 소리와 음성변조 성대모사 등 개인기를 연이어 선보이며 MC형돈과 데프콘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코끼리 소리 개인기와 헬륨가스를 마시고 말하는 듯한 음성변조 성대모사는 MC형돈이 “소름이 돋았다”며 감탄했을 정도였다고.
지민의 독특하고 놀라운 개인기에 MC형돈은 “개그계의 아까운 후배가 가요계로 갔다”며 안타까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 손호영 공식입장 “경찰 연락 전까지 상황 인지 못해”
▶ 리쌍 길, ‘갑의 횡포’ 논란에 “안타까울 뿐, 억울해”
▶ 손호영 차 사망 여성, 알고보니 2년간 교제한 여친
▶ 닉쿤 “음주운전 사건, 인생에서 가장 고마운 경고”
▶ 이병진, 조달환 검색어 등장에 “의약품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