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사이어티의 두 번째 정규 앨범 ‘DIAMONDS’가 발매됐다. 2005년 1집 ‘Two Colors’ 이후 8년만의 정규 앨범이다.
22일 발매된 앨범 ‘다이아몬즈’는 많은 보석들 중 가장 빛나고 단단한 다이아몬드처럼 최고의 음악적 완성도를 추구했다는 뜻과 보석 같은 뮤지션들이 참여했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듀서 윤재경은 “명곡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그런 음악들로 채워진 명반을 만들고 싶었다. 어린 시절 들었던 음악에서 느낄 수 있었던 따뜻함과 오늘 내가 살고 있는 현 시대의 세련됨이 조화를 이뤄내도록 만드는 것이 숙제였다. 진정성을 가지고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는 말로 새 앨범의 음악적 방향을 설명했다.
소울사이어티는 오는 6월 8일 올림픽공원 뮤즈홀에서 정규 2집 발매 기념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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