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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특수한 직업을 가진 제가 지난 3개월 동안 직장인 계경우로 살며 모든 직장인분들의 애환과 아픔 행복 100% 느낄 수는 없었지만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저희 ‘직장의 신’은 그냥 드라마가 아닌 사회의 모든 분들에게 작게나마 힐링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드라마였습니다. 마지막까지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올해 가장 잘한 일은 ‘직장의 신’에서 계경우로 살았던 그 삶이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한편 ‘직장의신’은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아 그들의 공감을 사며 지난 21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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