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상남자, 씩씩한 어린이 ‘이 정도쯤이야’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가 상남자임을 입증했다.
지난 21일 이종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문고리에 실을 묶어 자기가 뒤로 물러나면서 혼자 뽑았다. 동영상이 더 대박인데 아쉽군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준수는 실이 묶여있는 문고리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이어 준수는 입을 벌려 자신의 치아 상태를 보여주며 씩씩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준수 상남자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쿨한 상남자 준수.” “동영상을 보고싶다.” “어린 나이인데 정말 씩씩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준수는 아빠 이종혁과 함께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해맑은 모습과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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