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2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진행된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촬영현장 인터뷰 중 붕어빵 닮은꼴을 자랑하는 두 명의 딸을 공개하며 딸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아역배우들과 촬영 중 휴식을 취하게 된 그녀는 ‘좋은아침’ 제작진 카메라를 향해 휴대전화에 저장된 딸 예은 양와 예진 양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진 속 신애라의 두 딸은 지난 2005년과 2008년에 공개 입양한 아이들임에도 엄마를 쏙 빼닮은 인형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 |
또한 신애라는 “아이들은 (아빠 차인표가 아닌) 나와 결혼하고 싶어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 이유에 대해 “큰 딸은 ‘아빠는 결혼했잖아’ 막내딸은 ‘아빠는 너무 늙었잖아’라고 말하더라”며 아빠보다 엄마인 자신이 아이들에게 더 인기가 많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이외에도 그녀는 두 딸에 대해 “첫째는 사랑에 대한 욕심이 많고 막내는 독립심이 강하다”고 자랑을 이어갔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 손호영 공식입장 “경찰 연락 전까지 상황 인지 못해”
▶ 리쌍 길, ‘갑의 횡포’ 논란에 “안타까울 뿐, 억울해”
▶ 손호영 차 사망 여성, 알고보니 2년간 교제한 여친
▶ 닉쿤 “음주운전 사건, 인생에서 가장 고마운 경고”
▶ 이병진, 조달환 검색어 등장에 “의약품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