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예매율 33.3%를 기록했다. ‘아이언맨3’과 ‘위대한 개츠비’, ‘몽타주’를 제쳤다.
6번째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쾌속 액션이 돋보이는 카체이싱뿐만 아니라 고난도 맨몸 육탄전, 슈퍼카 충돌, 탱크 전복에 이어 비행기 폭파신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갖췄다. 지난 2001년 1편이 개봉된 뒤 전세계적으로 16억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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