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영희, 교과서 속 소녀 알고보니 키만 ‘5m 거인’

엄청난 키를 자랑하는 진격의 영희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진격의 영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교과서에 흔히 등장하는 영희가 나와 눈길을 끈다. 상자를 쌓고있는 영희의 어마어마한 키가 공개돼 보는 이를 경악케 한다.

특히 오른쪽에 5m라고 표기돼있고 그 곁에 있는 영희는 이를 훌쩍 뛰어넘는다. 이는 영희의 키가 5m에 달하는 것을 증명한 것. 어릴 적 교과서 속 조그마한 소녀인 줄 알았던 그녀가 알고보니 엄청난 키를 과시하고 있어 폭소케 한다.
또한 5m의 키를 자랑하는 거인 영희에게 식인 거인이 성벽을 파괴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상과 인간의 복수극을 그린 일본 애니메이션 ‘진격의 거인’을 패러디한 ‘진격의 영희’라는 별명을 붙였다.
‘진격의 영희’를 본 누리꾼들은 “영희 거인이었어?” “조그마한 소녀인 줄 알았는데 키가 5m라니.” “정말 웃기다.” “5m의 키를 자랑하는 영희 섬뜩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 손호영 공식입장 “경찰 연락 전까지 상황 인지 못해”

▶ 리쌍 길, ‘갑의 횡포’ 논란에 “안타까울 뿐, 억울해”

▶ 손호영 차 사망 여성, 알고보니 2년간 교제한 여친

▶ 닉쿤 “음주운전 사건, 인생에서 가장 고마운 경고”

▶ 이병진, 조달환 검색어 등장에 “의약품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