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함에 대해 밝혔다.
신애라는 2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일상 속 행복과 힘든 점을 토로하며 여배우와 어머니 사이에 느끼는 고민을 전했다.
그녀는 자신의 행복에 대해 “아들은 키도 나보다 크고 많이 성장해서 그런지 징그럽다. 그래서 애정표현보다는 말이 잘 통하기에 대화할 때 행복하고, 두 명의 딸들과는 누워서 뒹굴고 애정표현을 할 때 행복하다”고 말해 아이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신애라는 힘든 점에 대해 “(오랜만에 드라마 촬영을 해서 그런지) 밤샘촬영이 정말 힘들다. 거의 새벽부터 24시간이 훨씬 지나서 촬영이 끝난다. 솔직히 나보다 고생하는 아역 배우들이 정말 불쌍하고 그들을 볼 때 집에 있는 아이들이 많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 손호영 공식입장 “경찰 연락 전까지 상황 인지 못해”
▶ 리쌍 길, ‘갑의 횡포’ 논란에 “안타까울 뿐, 억울해”
▶ 손호영 차 사망 여성, 알고보니 2년간 교제한 여친
▶ 닉쿤 “음주운전 사건, 인생에서 가장 고마운 경고”
▶ 이병진, 조달환 검색어 등장에 “의약품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