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하락에도 ‘여전히 1위’

‘우리동네 예체능’이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은 7.4%(전국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우리 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월성동 유나이티드 팀과 볼링 대결을 했다. 특히 한 출연자가 “강호동이 나간 후부터 ‘1박2일’을 시청하지 않는다”고 밝혀 강호동을 진땀빼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6.8%를,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5.9%를 기록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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