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옥정 유아인, 홍수현 부탁에도 매정하게 돌아섰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 유아인이 홍수현의 부탁을 무참히 거절하고 등을 돌렸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이순(유아인 분)은 인현(홍수현 분)의 부탁에도 장옥정(김태희 분)의 처소에 들었다.

이날 이순은 옥정의 어머니 윤씨(김서라 분)가 궁에 들자 과거 산속에서 위험에 처한 자신을 구해줬던 당시를 회상하며 고마움을 표한다.
그는 함께 옥정의 처소로 들어 함께 차를 마실 것을 권하지만 그의 앞을 인현이 막아선다. 인현의 어머니 역시 궁에 들었기 때문에 중전인 자신의 어머니와 담소를 나누길 부탁한 것.
그러나 이순은 “담소를 나누고 가라”는 짧은 한 마디를 끝으로 어떠한 말도 하지 않고 옥정과, 그의 어머니를 모시고 돌아서 인현의 심기를 건드렸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 日 女아이돌 출신, 자택서 불륜…‘남편에 발각’

▶ 배수빈, 8살 연하 예비신부와 10월 화촉

▶ 이효리 배드걸, 공개 1시간 만에 ‘차트순위↑’

▶ 전효성 KIST 축제서 ‘민주화 발언’ 눈물 사과

▶ 한소영 감량비결 물어 봤더니…`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