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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영은 “한때 72kg까지 나갔었다”며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비참하게 차이고 치킨을 먹고 있는 내 모습에 실망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다이어트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저녁엔 수박만 먹었다”며 “아침과 점심엔 밥을 먹었다. 수박을 1000통은 먹은 것 같다”고 독특한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한소영은 얼마전 종영한 MBC에브리원 ‘싱글즈2’에서 해박한 뷰티 정보를 제공해 ‘뷰티테이너’란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MBC퀸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에서 지수 역에 출연 중이며 영화 ‘꼭두각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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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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