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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은 21일 오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드라마하우스앤드제이콘텐트허브 제작팀 신동기 PD가 어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현재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궁중잔혹사’ 촬영 현장은 비통한 분위기다.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꽃들의 전쟁’팀은 지난 3월 첫 방송을 앞두고 스태프 2명을 교통사고로 잃은 바 있다.
한편, 고(故) 신동기 PD의 빈소는 마산의료원 장례시장 3호실에 마련됐다. 오는 22일 발인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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