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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감독과 한예리는 24일 메가박스 신촌 M관에서 열리는 영화제 개막식의 진행자로 나선다.
한예리는 영화 ‘코리아’와 ‘남쪽으로 튀어’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자신인연기상을 수상한,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다.
1993년 ‘아시아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으로 데뷔한 변 감독은 지난해 ‘화차’를 흥행시켰다.
한예리는 올해 영화제 트레일러에 출연했고, 변 감독은 지난해에도 개막식 사회를 맡는 등 인연이 남다르다.
영화제는 7일간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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