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수빈이 올 가을 8세 연하 미모의 여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입니다.
배수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배수빈씨가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올 가을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배수빈은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예비신부와 올 초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예비신부는 올해 30세의 대학원생으로 성실하며 배려심 깊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제 기간이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을 결심한 데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갑자기 왜…” “생각지도 못했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신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배수빈은 현재 유지태 감독의 영화 ‘마이 라띠마’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