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김성주는 트위터를 통해 "어린이날 초대해준 두산베어스 감사합니다. 민국이한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 민율이까지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김민율 군은 두산베어스 모자를 쓴 채 유니폼을 입고 야구공을 들고 연습에 한창으로 투수 김선우가 자세를 교정해주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20일 오후 한 매체가 김민율 군의 시구 장면을 보도하면서 두산베어스 투수 김선우의
누리꾼들은 “김선우 얼굴을 모자이크했어. 써니의 굴욕!” “김선우 나름 메이져리그 투수인데…못 알아봤나봐” “두산 직원인 줄 알았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선우는 컨디션 난조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회복기를 갖고 있습니다.
[사진=김성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