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줄리 델피가 영화 ‘비포 미드나잇(Before Midnight)’ 속 노출신에 대한 입장을 고백했다.
줄리 델피는 최근 미국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상반신 노출에 대한 팬과 언론의 과잉 반응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델피는 “난 영화에서 ‘진정한 여자’ 역할에 몰두한 채 연기했을 뿐이다. 상대역과의 러브신에서 여배우들이 옷을 입고 연기하는 것은 가증스런 일”이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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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미드나잇’은 로맨스 영화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와 ‘비포 선셋(Before Sunset)’에 이은 세번째 시리즈로 23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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