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몽타주’가 국내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 손녀,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이런 ‘몽타주’가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9일 전국 관객 187,274명을 동원하며(누적관객수 649,665명. 20일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같은 날 개봉한 ‘위대한 개츠비’를 가볍게 누르고, 5월 셋째 주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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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좌석점유율에서도 46.1%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며, 개봉 2주차에도 끄떡없는 흥행 돌풍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지난 16일 개봉 후,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몽타주’는 5월, 최고의 한국 영화임을 입증하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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