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안영미가 외국인 앞에서 국제적인 망신을 당했다.
20일 방송 예정인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게스트하우스 편에서는 세계인의 날을 맞아 무한걸스 멤버들과 다양한 나라의 외국인들이 함께 글로벌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녹화에서 무한걸스 멤버들은 외국인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서로 문화를 공유하고 친구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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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신영은 안영미의 옷을 들어 올리다가 팬티와 바지를 동시에 잡아당기며 그녀의 엉덩이가 적나라하게 공개되는 사태가 발생, 제작진을 비롯한 수많은 남자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선사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안영미는 오픈 마인드로 쿨하게 대응하며 돌발 상황에도 19금 개그정신을 선보였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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