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이 첫 어웨이로 볼링 경기를 시작했다.
오는 21일 방송예정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은 활력의 도시 대구로 떠나 불꽃튀는 볼링 대결을 펼쳤다.
대구는 생활 체육이 활성화된 곳이자 방송을 통해 볼링대회가 중계될 정도로 볼링에 대한 수요가 높은 도시. 강호동은 처음 본 택시기사에게 “볼링을 칠 줄 아느냐”고 묻지만, “에버리지 160”이라는 말에 할 말을 잃고 암울한 자신들의 미래를 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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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이 새롭게 펼칠 볼링 맞대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스포츠 볼링이 전해줄 감동의 무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대구 경기는 예체능의 첫 어웨이라는 점뿐만 아니라 양 팀 선수와 시민들의 신명 난 잔치였다는 점에서 특별했다. 그 어떤 경기보다 활기 넘치고 적극적인 시민들의 모습에 모두들 놀라워했다. 대구가 왜 생활 체육의 메카인지를 여실히 보여줬다”고 전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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