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결별설이 또 불거졌다.
미국의 한 매체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패틴슨-스튜어트 커플 관계가 최악의 분위기로 치닫게 되면서 각자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들의 한 측근은 “패틴슨의 생일파티에는 많은 친구들이 함께 있었지만 스튜어트는 없었다. 오랜 기간 만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을 만든 루퍼트 샌더스 감독과의 불륜으로 로버트 패틴슨과 결별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계속되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노력으로 재결합했으며 최근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찍힌 사진들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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