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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포털 브레인월드는 4월26일부터 5월13일까지 총 1,317명을 대상으로 ‘대본을 가장 잘 외울 것 같은 연예인은?’이라는 주제의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이유가 518명(39%)의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실제로 아이유는 지난해 설날 특집 프로그램에서 조선시대 임금 계보를 줄줄이 외우며 뛰어난 기억력을 선보였던 바 있다.
뒤를 이어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전천후 만능 계약직 미스 김을 연기하고 있는 김혜수가 345명(26%)의 지지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서울대 출신 연예인 김태희가 211명(16%)의 표를 얻었다. SBS 드라마 ‘장옥정’에 함께 출연 중인 유아인은
이어 이승기(14%)가 4위, 유아인(4%)이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아이유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주인공 이순신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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