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연이 영화 ‘홀리’에서 천재 발레리나로 완벽 변신했다.
‘홀리’는 발레리나를 꿈꾸는 15세 소녀 완이(민아 분)와 미군 부대 주변의 기지촌 무용수로 살아가는 완이의 엄마 홀리(신이 분), 그리고 홀리의 고아원 동기인 수진(정애연 분) 의 이야기다.
이 영화에서 정애연은 홀리와 함께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어릴 적 해외로 입양되어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된 천재 발레리나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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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애연 또한 무용을 소재로 한 영화에 출연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통해 그려질 자신의 모습이 기대된다는 말을 전해 영화 ‘홀리’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 민아의 첫 연기도전. 신이의 외모변신 후 첫 주연, 발레리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정애연까지 3인방의 매력을 듬뿍 담은 ‘홀리’는 2013년 상반기 개봉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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