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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는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Los Cabos. 파도소리 들으며 밥 먹고 친절한 사람들 사이에서 웃고 떠들고.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멕시코 점점 사랑스러워진다. 근데 동양인 우리밖에 없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 새 신부 김지우와 마초 포스를 풍기는 레이먼 킴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신혼부부다운 귀여운 면모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세 땡글똥글 귀여울듯” “칸쿤 갔나? 좋겠다” “ 분 잘 어울리세요. 정말 보기 좋음! 레이먼킴 은근 볼매남이신듯”
한편 김지우와 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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