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 시네마트 신주쿠에서 열린 영화 ‘공모자들’ 프로모션에 참석했다. 이날 임창정은 김홍선 감독,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일본 팬들을 만났다.
‘공모자들’은 내달 1일 일본에서 개봉한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여객선에서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장기를 적출해 조직적으로 매매하는 기업형 범죄 집단의 실체를 그려내 주목받았다. 김 감독은 제33회 청룡영화상 신인 감독상을 수상했다.
한편 앞서 임창정은 지난 달 프로골퍼 출신 김모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지정, 재산분할에 대한 소장을 접수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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