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된 이문세 편은 전국시청률 4.4%(닐슨코리아·유료방송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보다 시청률이 0.418% 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이문세와 최고의 싱크로율 자랑하는 이문세 외모 도플갱어가 나타나 화제를 모았으며, 이문세와 모창능력자 5인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 1라운드에서는 ‘광화문 연가’가 선곡돼 이문세를 비롯해 모창 능력자들의 열창이 이어졌다. 하지만 뛰어난 모창 능력자들 틈에서도 ‘이문세가 아닐 것 같은 사람은?’을 묻는 1라운드 투표에서 이문세는 최저 득표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라운드 ‘깊은 밤을 날아서’에서는 모창 능력자 중 한 출연진의 얼굴이 공개됐고, 이문세의 생김새, 의상, 포즈를 닮은 외모 도플갱어를 보고 방청객들은 멘붕에 빠졌다.
이문세는 “여지껏 나 닮은 사람들을 많이 봤지만 이렇게 외모가 똑같아서 깜짝 놀란건 처음이다”며 “의상 뿐만 아니라 포즈도 똑같이 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문세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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