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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데프콘이 물짜장 먹방으로 여전한 식성을 자랑했습니다.
17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이 계시는 집으로 돌아간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데프콘은 고향으로 내려가던 중 아버지와 만나자 환하게 웃으며 반갑게 인사한 뒤 물짜장이 먹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데프콘의 아버지는 아들의 말에 물짜장 2인분을 시켰고, 이후 이들 부자는 배달된 물짜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편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했던 데프콘이었지만 이내 "나이가 있는데 좋은 사람 있으면 만나서 어서 결혼하라"는 아버지의 잔소리에 날벼락을 맞은 듯 안절부절 못했습니다.
[사진=해당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