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베이(UNIONBAY)는 이번 여름광고에서 ‘on safari’라는 콘셉트로 그린, 퍼플, 레드 등 이국적인 비비드한 색감과 경괘한 스트라이프로 시원한 섬머룩을 선보였다. 2년째 호흡을 맞춘 이들은 이번 여름화보에서도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과감한 스킨십과 사랑가득한 포즈로 현장 모든 스텝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이민기는 촬영소품으로 준비한 기린과 앵무새 등으로 장난을 치는가 하면 한승연, 강지영과의 밀착 스킨십으로 진지하면서도 엉뚱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현장 관계자는 “모델 각자가 실제로 원하는 스타일을 최대한 반영해 진행했다. 이민기의 러블리펌과 한승연의 블레이드 헤어, 강지영의 포니테일 등 의상 컨셉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변화와 포즈로 여름 캐쥬얼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색감이 돋보이는 티셔츠와 하프 팬츠 등 다양한 컬러매치 캐쥬얼룩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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