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윤진이·김유빈, 친자매 같은 다정샷 공개

배우 윤진이와 김유빈의 친자매 같은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이는 KBS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이하 천명)’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촬영 중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윤진이와 김유빈의 비하인드 모습을 담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윤진이와 김유빈은 함께 박 바가지를 들고 다정한 분위기를 풍기며 귀엽게 웃고 있으며 특히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똑같은 포즈로 찍힌 사진은 마치 친자매 같은 포스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극 중 왈패 아가씨 ‘소백’으로 열연중인 윤진이는, 도망자 ‘최원(이동욱 분)’과 그의 딸 ‘최랑(김유빈 분)’의 재회를 도와주는 중추 역할을 하며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눈물 연기로 화제를 낳았다.
이에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소백이와 랑이 너무 귀여워”, “둘이 정말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듯”, “차세대 연기파 여배우들의 꽃미소”, “천명의 귀요미 마스코트 소백이와 랑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