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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등 일곱 명은 지난달 재계약과 동시에 소폭 상승된 출연료를 받게 됐다.
이는 8년간 동고동락한 멤버들에 대한 감사와 지난해 6개월여의 파업기간 마음고생이 심했던 멤버들에 대한 제작진의 배려로 해석된다.
한 제작관계자는 “멤버 각각 다른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할
‘무한도전’ 멤버들은 매 해 1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해오고 있다. 지난 2009년 방송사 사정으로 출연료 자진 삭감이 이뤄진 뒤에는 동결 유지됐으며 지난해와 올해는 조금씩 인상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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