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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현아가 지난주 퇴원 후 건강을 많이 회복했으나 아직 활동을 재개할 단계는 아니라는 판단,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오늘(15일) 병원에서 주치의로부터 경과를 들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아는 과로에 감기가 더해진 고열 증세로 지난 6일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약 일주일 가량 입원했다 12일 퇴원했다.
최근 ‘이름이 뭐에요’로 활동을 재개한 포미닛은 현아의 입원 이후 4인조로 활동을 펼쳐왔다. 4인조 활동에도 불구하고 포미닛은 지난 9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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