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페스티벌’은 연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강연 페스티벌로 구글코리아의 김태원, 김주하 앵커, 정준하, 피아니스트 이루마 등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캠퍼스텐은 청춘의 꿈을 응원하는 ‘Dream’ 부스를 청춘페스티벌 행사장 내 설치해 Dream wall과 풍선 터트리기 이벤트, 캠퍼스텐 매거진과 간식, 클리어 파일이 포함된 드림패키지를 제공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드림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하는 드림월 앞에는 1천명의 청춘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포스트잇에 자신의 꿈을 적어나갔다. 행사 시작과 동시에 포스트잇을 더 붙일 수 없을 만큼 빼곡해진 드림월은 그 자체만으로도 청춘들의 열정을 대변했다.
드림월 뿐 아니라, 4천명이 드림부스에 방문해 풍선 터뜨리기 게임을 통한 코치의 핸드백 증정 이벤트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준비했던 드림패키지(캠퍼스텐 매거진, 간식, 클리어파일)가 너무 빠르게 소진돼 아쉬워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간간히 눈에 띄었다.
또한 캠퍼스텐 드림부스를 지원했던 코치의 페이스북에는 단일 4,000개의 좋아요가 증가해,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청춘들의 뜨거운 열기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캠퍼스텐’은 그 동안 시험기간 간식 증정행사인 ‘캠퍼스어택’, 즐거운 놀이문화 ‘종강파티’ 등 청춘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전국 주요 대학 및 대학 내 CU 매장에서 무료 배포를 진행 해 주요 20대 독자들이 밀집한 지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대형서점과 인터넷에서 구입도 가능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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