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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결혼 전 혼인신고 소식을 전해 화제입니다.
eNEWS24는 “지난 5월 8일 서울 영등포구청에서 장윤정과 도경완이 혼인신고를 직접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혼인 신고를 앞당긴 배경에는 신랑 도경완의 깊은 뜻이 있었다. 최근 의도치 않게 가정사가 공개돼 심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윤정에게 법적으로 완벽한 남편으로서 옆에서 힘이 되기 위해 장윤정과 가족을 설득해 진행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어버이날 의미있게 혼인신고를 하고 싶다는 도경완의 뜻에 장윤정과 가족들은 기쁜 마음으로 동의했고 도경완이 구청을 찾아 접수를 해 법적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정말 사랑하나보다” “두 사람 행복해보여요” “도경완 장윤정 혹시 속도위반 아닐까?” “요즘 연예계 트렌드는 뭐든 LTE급 진행”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4월 공식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오는 6월 화촉을 밝힐 예정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