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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이의 콘서트 의상이 화제입니다.
이하이는 12일 오후5시 서울 마포구 서강대 메리홀에서 ‘시크릿 라이브-리 하이(RE-HI)’ 첫 단독 콘서트를 갖았습니다.
이날 이하이는 히트곡 ‘1,2,3,4’와 ‘잇츠 오버’(It's Over), 신곡 ‘로즈’(Rose) 등을 부르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를 과시했습니다.
또한 거미의 ‘어른 아이’와 임재범의 ‘너를 위해’ 등 선배 가수의 곡을 완벽히 소화하는가 하면 지난해 K팝스타에서 불러 센세이션을 일으킨 더피의 ‘머시’(MERCY) 등을 불러 500여명의 관객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습니다.
특히 이날 이하이의 남다른 패션센스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하이는 톡톡 튀는 비닐치마를 입고 등장해 팬들을 환호케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편, 이하이의 첫 정규앨범는 지난 8일 ‘퍼스트 러브’(FIRST LOVE)가 대만 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KKBOX의 K-팝 차트에서 일간, 주간 1위 자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