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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획사의 러브콜을 고사하고 이달 초 1인 기획사 봉봉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봉봉컴퍼니는 14일 “지난 달 17일 연습을 마치고 자전거를 타고 귀가하던 중 지나가는 차량에 부딪혀 갈비뼈에 금이 가고 머리가 찢어지는 전치 4주의 교통사고를 당했다. 하지만 스케줄을 강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성봉은 지난 4일 서울시 박원순 시장과 함께 서울시 다문화 축제 ‘지구촌 나눔 한마당’ 무대에 올랐다.
한편 ‘한국의 폴포츠’라 불리며 주목받은 최성봉은 3월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에 입학해 13학번 대학 새내기로 첫발을 내딛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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